교회가 교회되게...(5)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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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12:14
..... 영광에 둘러싸인 지도자가 아니라 책임 앞에 떠는 지도자가
진짜 지도자입니다. .....
지도자로 사는 것, 참으로 어렵습니다. 누구를 이끈다는 것처럼 세상에
어려운 것이 어디 있을까요?
나 하나도 간수하기 힘들고 한두명 있는 자식도 제대로 가르치기
힘든데 말밉니다.
다들 지도자가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지도자가 되려고 안달입니다.
지도자가 주는 영광이 그만큼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교회 안팍으로 리더쉽에 대한 책들과 세미나가 얼마나 넘쳐납니까?
그러나 지도자는 영광이 주는 흥분이 아닌 책임이 주는 부담에 먼저
떨어야 합니다.
조엘 오스틴의 책을 추천하신 두 분의 목사님(곽선희,조용기목사) 이 책을
100% 신뢰하게 된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도대체 어떻게 져야 합니까?
(필자는 조엘 오스틴 목사가 복음을 변질 시킴으로서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대신 자리잡고 있다고 본 책자에 쓰고있음)
지도자는 대접을 받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대가도 반드시 치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입니다.
지도자가 이 원리에 조금만 더 귀를 기울인다면 아마도 지도자들의
자질이 지금보다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조금은 더 책임감을 느끼고 자신을 더 채찍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원리를 밝히는 야고보서 3장 1절은 다음과 같이 엄중하게
경고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말라"
---------------------내가 꿈 꾸는 교회 ------------------(저자 옥성호)
오늘 날 교회가 그저 귀에 듣기좋고 혀에 달아 쉽게 먹고 마시는
말씀들을 마구 쏟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별력 없는 양떼들은 그 꼴을
그냥 지속적으로 취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또 한 책임도 지지않습니다.
단순한 육적인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 정말
제대로 양육 되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얼마나 돌이킬 수 없는 불행한 일인지요!...
성령의 빛으로 조명되어지는 깨끗하고도 정결한 말씀과 그 꼴로 양육 되어지는
건강한 성도들로 건축되어 지기를 힘쓰며 나아가는 교회가 우리 예수 생명교회가 되게 해 주심을 주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날 이 땅위에 세워진 주님의 교회들이 그렇게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매일 한두번은 들어와 목사님 설교말씀과 올리신 글들 사진들 잘보고있습니다 .
언제나 주님의말씀가운데 바로세워지는 교회....
오직 성령의 빛으로 구하고 인도하는교회....
그어떤것보다 으뜸인 주님의사랑으로 채워나가는교회....
예수생명교회를 알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주 우연한 기회에 한기도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매년 신학기가 되어 학부모 총회를 마치고 나면 엄마들끼리의
학부모모임이 하나씩 만들어집니다.
같은반 엄마들이 모여 친목도 도모하고 학원정보도 교환하고 비교과에 관련된
정보를 얻기도합니다
대부분 반장엄마 주도하에 이어가는 모임이고 한해에 하나씩의 모임이
생기게 되는거지요
한학년을 마치게되면 흐지부지 되는 모임도 있고 초등학교때에 모임이 지금까지
이어오기도합니다
작년 저희 큰아이 고2 모임에서 만난 엄마들이 처음모임을 가지던날
어느모임과 비슷하게 서로 아이들을 칭찬하고 선생님이야기 학원이야기 연예인이야기 등등.....
그날도 다른모임과 별로 다를께 없는 모임이었습니다 .
다소 과한? 칭찬을 들은지라 반장엄마인 제가 점심을 대접하고 그다음 모임에
첫모임에 오신 엄마한분도 빠짐없이 다 나오시고....
이런일은 좀체 없는데 꾸준이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 고3이 되어 각자 다른반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모임을 갖고있는데
지난모임에서 그중 교회에 다니는 세분의 엄마가 한집에 모여
아이들을 위한 기도 선생님을 위한 기도 학교를 위한 기도모임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좋은것 같다고하자
한번 견학?겸 놀러오라기에 바로 뒷동 아파트이고 호기심반 내아이 기도할욕심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
그저 견학생? 으로 참석한 그 기도모임에서 서로의 자녀를 위해 같이 기도하고
사랑으로 이끌며 보듬는 그들의 기도에 저는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주님앞에 한없이 부족한 저를 회개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
단순히 고3 큰아이가 본인이 소망하는 학교에 합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모임에 참석했던 모임에서 이토록 열심인 그엄마들을 보면서
주님이 제게 알게하시려는 깊은사랑을 느낄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
오늘은 견학생이 아닌 그모임의 일원으로 기도해보니 몇가지는 쑥스럽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ps:쓰다보니 주절주절....여기에 이런글을 올려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성경말씀안에서 답을 찾고 구하시는 지나집사님 ...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저에게 해주신 많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오늘 제가 주님께 올린 감사기도"
"아이를위한감사기도"
*주님 감기에서 빨리 회복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여러가지 많은 스트레스 중에서도 의연하게 바로 서고
바른 마음으로 생활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주님 사랑이 흐르는 아이로 살게해 주시고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착한마음으로 성실히 살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다른이를 보듬는 넓은마음을 갖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주님 어떤 이야기도 의논하고 상의할수 있는 든든한 아들로
옆에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과 학교를 위한기도"
*주님 각자의 맞은일에 본분을 다하는 선생님과 학생이 되게 지켜주시고
학생들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선생님들의 건강도 보살펴주소서
*본인이 가진능력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가장 큰 이유임을 잊지않게 하시고
겸손하게 하시고 기본이 지켜지게해 주시고 서로 화합하게 해주소서
이모든 기도 우리주님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살아가는 리사씨를 볼때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예수생명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며 늘 깊은 사랑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시니 정말 주님이 주신 마음이라 믿습니다.
주님안에서 많이 사랑해요!
언제나 사람을 대할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모습으로
선한마음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지나집사님을 뵈면서
많이 배우고 많이 저자신을 돌아봅니다.
늘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사랑해요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