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열한번째
박성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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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5:18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셨고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병원에서의 일을 소개하려합니다.
지금은 퇴원해서 요양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필요로 할 때, 그분은 침묵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그분의 침묵이 아니라 그분의 눈물이었습니다.
내가 아파하는 만큼 그분도 아파하시고 내가 힘들어 엘리아 처럼 투정을 부릴때도 그분은 물끄러미 처다보셨습니다.
5월 11일에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그 날밤 담당교수님이 제병실로와서 기도를 해주며 더이상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이제는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자며 병실을 나갔습니다.
순간 두려움이 온몸을 감싸며 몰려 왔습니다. 아버지께 전화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오셨고 저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날 밤이 새도록 아버지의 팔은 모세의 팔처럼 높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눈을 떴을 때 제 방에는 간호사만 5명이 있었습니다.
저를 부축하고 옷을 다 벗기고 새옷으로 갈아 입히고 저를 다시 침대에 눕혔습니다.
그때까지도 저는 살아 잇다는 것이 믿어 지지 않았습니다.
수간호사가 정신이 드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어딘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아마 어제밤 열이 42도 이상나면서 혼자 횡설수설하면서 대소변까지도 다 싸버린탓이엇던 것 갔습니다.
그리고 5월 18일밤 와이프가 아주 나지막한 목소리로 저를 보러 한국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정말 이번에는 보지않으면 안될것 같은 마음이 들어 정말 여지것 힘들게 참아왔던 대답을 해야햇습니다…날 보러 오라고…아이들도 너무 보고 십다고 한번은 내가 당신을 봐야하지 않겟냐고…..
하나님은 의사가 포기하고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때 그때붙터 역사하십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들고 무서울때 그 분은 성령을 통하여 기억나게 하시고 약속을 다시금 일으켜 주십니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너로 하여금 나를 증거하도록 내가 너를 붙들리라."
5월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들의 판단과는 달리 5월 마지막 주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온몸을 감싸던 붓기가 손을 시작으로 가라않기 사작했습니다.
기도할때 마다 하나님이 직접 나의 몸을 만지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육체를 직접 터치해 주셨습니다.
기도 하면 그 즉시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6월이 되면서 몸은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의사들은 기적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이 고치심을....
우리가 더이상 할수없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 그때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아님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을 만나고 있습니까?
항상 이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렸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
한국에서 Paul 입니다.
역사하시며 성천형제를 통해 주님이 얼마나 놀랍게 우리들을 이끄시고 사랑하시고
있나를 알게하시니 형용할 수 없이 감사 합니다!!
주안에서 믿음으로 승리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과 이끄심에 새삼 감사드리며
끝까지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기도로 축복 합니다.
주님!! 감사드릴 것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