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사역을 펼쳐온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 목사), 뉴욕샘물장로교회(현영갑 목사), 예수생명교회(김요셉 목사)는 12월 24일(목) 오후 8시30분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연합으로 성탄전야 축하 및 찬양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인도 허윤준 목사, 개회기도 이명성 장로, 말씀 김요셉 목사, 연합찬양대 찬양 성탄절 칸타타(지휘 오국진 전도사), 특별찬양순서, 축도 현영갑 목사, 선물교환 및 친교, 거리 찬양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경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순서에서는 박요셉 교수 남명숙 한샘이, 뉴욕샘물장로교회 장년부 및 청년부 찬양,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찬양, 예수생명교회 교인 찬양의 순서로 진행됐다.
친교후 베이사이드소재 노던 블러바드와 벨 블러바드 코너에서 주님이 오심을 찬양하고 알리며 성탄절을 맞았다.
(사진을 따라 기사를 읽을수 있습니다)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예배당을 장식한 성탄트리
▲기쁘다 구주오셨네.
▲열정적으로 지휘를 하는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오국진 전도사
▲성탄의 기쁨을 표현하는 기도를 한 이명성 장로
▲예배를 인도한 허윤준 목사
▲풍요로운 성탄트리의 장식들
▲"있을 곳이 없음이로라!(눅 2:6-7)"라는 말씀을 전한 김요셉 목사. 설교를 통해 김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알지 못했고, 더구나 예수님이 구유에서 자리한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마지막 그날 우리가 설 자리가 있을지 두렵다"라며 "마지막 자리에 서려면 하나님을 영접하고 믿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며 결신을 강력히 요구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3개교회 연합찬양대의 성탄절 칸타타
▲3개교회 연합찬양대의 성탄절 칸타타
▲피아노 반주 염혜영 선생
▲박요셉 교수, 남명숙, 한샘이등 전문가 3인이 연합찬양대와 같이 찬양
▲뒷줄 남명숙, 한샘이등 성악전문가
▲뒷줄 오른쪽 박요셉 교수
▲성탄절의 아기천사(수진이)
▲특별순서 사회를 본 김수경 전도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김 전도사는 성턴절은 사람이 선물을 받는 날이 아니라 태어나신 예수님이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말했다.
▲한 수준높은 독창실력을 보여준 한샘이. 박요셉 교수의 제자.
▲박요셉 교수, 한샘이, 남명숙등 성악전문가의 중창
▲박요셉 교수
▲성악전문가 남명숙
▲샘물장로교회 장년부와 청년부 중창
▲기타를 치며 찬양을 리더하는 현영갑 목사
▲샘물장로교회 장년부와 청년부 중창 - 왼쪽은 샘물장로교회 사모
▲샘물장로교회 장년부와 청년부 중창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유초등부 찬양
▲뉴욕새생명장로교회 허윤준 목사의 늦둥이 외아들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중고등부 찬양
▲예수생명교회 교인들의 찬양
▲기도하는 뉴욕샘물교회 사모 & 뉴욕새생명장로교회 김수경 전도사
▲기도하는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임송이 전도사
▲찬양을 하는 3개교회 교인들
▲찬양하는 하윤준 목사
▲자정을 넘겨 성탄절이 되자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며 거리에서 찬양하는 교인들
>▲신호에 멈춘 차들을 향해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교인들, 대부분 차들은 박수를 치며 메리 크리스마스로 응답했다.
▲신호에 멈춘 차 운전자에게 성탄 캔디를 나누어 주는 뉴욕새생명장로교회 김은순 전도사
▲신호에 멈춘 차 운전자에게 성탄 캔디를 나누어 주는 현영갑 목사
▲교인들의 찬양을 핸드폰에 녹화하는 행인.
=아멘넷에 올려진 2009년 성탄 전야 축하
연합 찬양 예배 기사를 옮겨 놓았습니다=
(이종철님 취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즐거운 새해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되심을 찬양하며 그 분께 영광을 올려드림니다!
연합되어 드린 이 성탄 예배를 주님께서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안에서 목사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