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나의 기도

이정근 6 8,712 2007.11.18 23:11
"주일 아침 나의 기도 "

아버지 감사 합니다.
작은 것도 소홀 함이 없이 정확하게 채워 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 드립니다.
저의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것은 없으나 나의 마음과
주님께서 보여 주신 주님의 영적인 모습은 제 눈과 귀를 열어
주시고 있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의 삶 속에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든 것을 알게 하시고
삶의 현장에서 배우고 깨닫게 하여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비록 제 자신이 우매하여 눈과 귀가 열려 있으나 듣고 보지 못 하였습니다.
주님, 저의 아둔함을 용서 하소서.
지난 2주 동안의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참고 인내하게 하시고
그럼으로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복에 축복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 한지요?
참고 인내하므로 참 기쁨을 느끼고 깨닫게 하심을감사 드리며
주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버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적게 만 여겨 졌던 나의 삶의 그릇을 새롭게 깨달아
새로운 각오로 멋진 인생의 길을 걷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주일 아침 이 시간만은 영원히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오늘의 이 마음을 영원히 지워 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 말씀을
놓지 않게 하시여 시시각각 찾아오는 그 어떤 고난과 힘든 역경이
찾아 올지라도 아버지와 함께 동행 함으로 축복받는 삶을 누리길 원합니다
아버지
올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모든 시간들을 되돌아 보게 하시고
주님 은혜에 감사의 시간을 갖게 하시여 아름답고
행복한 마음을 누릴 수 있게 하소서.
아버지
주일 아침을 기쁨 마음으로 열어 주시고 추수 감사절 주일을
성스럽고 복된 주일 아침으로 맞이 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주님 말씀이 피와 살이 되어
밝은 빛으로 우러나오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Comments

김동욱 2007.11.18 23:23
  이정근 집사님의 감사의 기도를, 이정근 집사님의 기쁨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들으시고 흠향하실 것입니다. 아멘!
리사김 2007.11.19 11:06
  집사님께서 주님께 올리신 감사기도가 너무도 부족한 저에 기도를뉘우치게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감사와 축복에열매를많이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이정근 2007.11.19 21:22
  리사김 집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의 기도를 함께 나누길 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은혜를 나누길 원하고 주님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고픈
우리들의 만남, 그 소중한 만남이 사랑과 신령한 믿음의 확신이 되길
원합니다.
리사김 집사님.
이번 12월30일날 우리 예수생명교회 에서 갖게될 새생명축제 가 많은 성도분
들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기도 많이 올려 주세요?
항상 집사님 가정에 축복과 은혜가 넘치나길 기원드리며
감사합니다.
송선희 2007.11.20 07:31
  집사님께서 올리시는 기도문과 사진들로 많이 은혜를 받고 있어요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낄것입니다.
우리교회 홈페이지가 진솔한 나눔의 장이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사김 2007.11.20 11:26
  저도 송집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아침에 출근하여 맨 먼저 하는일이 음악틀고싸이트 들어와 밤새 올려놓으신  소중한 글들과 사진보는일 입니다 감사드려요
절절한 기도을 읽으며 뉘우치기도하고 감동하여 혼자눈물짓기도하고 글도 올리지만 오버한다 하실까봐 나름 고민하고 댓글올려요 이런 소중한 인연을 주신주심께 감사드립니다
송선희 2007.11.21 01:30
  리사김이  우리사이트에서 언제나 동참하셔서 참 기뻐요
예수안에서 하나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가 되기를 원하며 먼곳에 있는 사람들과 서로 교제할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언제나 사심없이 들어오셔서 글올리시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