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박선희
일반
14
7,060
2007.11.19 10:50
감사찬송 아시죠?
감사찬송 가사의 모든것이 다 감사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유독 2절 가사가 제마음에 와 닿는답니다.
응답 하신 기도 감사, 거절 하신것 감사.
해쳐온 풍랑도 감사, 모든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올 한해도 제 아이들 건강하게, 지혜롭게, 그리고 제게 건강 주셔서 일할수 있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감사한 것은 인터넷을 통해서 김동욱 집사님을 만났고 우리 예수생명교회와 성도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제게 이렇게 귀하고 좋은 목사님 두분과 사모님 두분, 그리고 귀하신 성도님들을 만나게 해주신 우리 하늘 아버지께 또한번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한 아버지를 섬기는 각 교회마다, 한 주님을 섬기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가정마다 감사가 풍성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조금전 지나집사님께 전화드렸다가 사모님과도 통화하게 되었어요 너무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모두모두 주님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고 집사님 가정에도주님주신 사랑에열매가 풍성하시길 ....
오랫만에 한번 쏴 줘야지.
방가방가 ~~~~(송선희 집사님의 오매불망 기다리는것.......언제쯤 그말을 써줄까 하고 나를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빛을 차마 나몰라라 할수없어서....까짓거....한번 쏴준다고 어디가 탈 나는것도 아니니....어때유, 송집사님 댔슈...?).
글을 올리자마자 보셨나 보네....?
집사님, 제가 좀 주책 좀 떨어도 될까요?
오늘 교회에서 친교 시간에 " 아무래도 저요, 팬이 너무 많아진것 같아요. 해서 이제부터 팬 관리에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팬 까페도 열고..... "
그랬더니요, 여기저기서 난리 부르스도 아니예요. 웃느라고.....
집사님,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혜은이의 16번째 생일 꽃다발.....너무 예뻤어요.
혜은이가 집사님께 고맙다고 꼭 전해 드리랬어요.
너무 예뻐서 제 사진갤러리 방에 저장해 놨어요.
오늘 김성민목사님 설교중에도 박선희집사님를신 뢰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성도님들의 축하 할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제가 꽃다발 쏘겟습니다
오늘도 집사님들의 하루가 주님 말씀 안에서
감사 하는 하루가 되세요.
와 !!! 너무 신나셨겠다.
집사님, 첫눈 올때 소원을 우리 하나님께 빌면요, 그 소원이 다 이루어 진대요.
소원을 빌었나요?
오늘 뉴저지 에는 눈이 왔다는데요, 여기는 아직.....
언제 올지 기대가 되요. 조만간에 오겠죠?
그럼....나도 소원을 빌어야지.
무슨 소원.....이게요?
정말요? 어쩌죠 그런줄도 모르고 차를 지하주차장으로 옮겨놔야하나 하고 고민만 했는데 그곳 눈오면 알려주세요 못다빈 소원저도 빌게요 꼬옥요^^
눈치가 없어서.. 다음에는 그 눈치 따라잡을게요.
우리교회 홈-피는
박진감과 생동감
그리고
그야말로
지독하게
흥미가 학실? 하게
넘치고도 나눔?이 있구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