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천 형제에게

jinnakim 0 7,056 2010.07.01 14:07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항상 기도는 하고 있지만 성천 형제가 얼마나 힘든  투병을 하고 있나
생각할 때 마다 나도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 곳 예수생명교회와 연합교회 성도들도 매일 매일 주님께 성천 형제의 쾌유를
위해 열심히 쉬지않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죽음을 넘나들며 훈련받는 성천 형제에게 주님의 놀라운 뜻과 섭리안에서
주어지는 아주 귀하고 귀한 결과를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그 어떤 환경과 상황속에서도 오직 변치않는 주님의 사랑과 약속을
붙잡고 의지하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온전한 신뢰속에서 더욱 더가까이 주님을 만나고
더욱 구체적인 주님을 발견하고 누리며 세워지는 은혜를 누리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과 환경이 아무리 거친 풍랑처럼 휘 몰아친다 해도 고요하고 깊은
바다 속  깊은중심으로부터 잠잠히 들려오는 주님의 은혜의 음성을
영의 눈과 귀로 듣고 보십시요!  
그리고 그 찬양속에 임재하시는 주님을 많이 많이 누리길 바랍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친밀하게....
이 모든 역경을 통해 주님과 가장 가까이 만나 주님의 손 꼬옥 붙잡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날마다 순간마다 만끽하기를......

윤경 자매에게도  주님의 한 없는 사랑과 은혜와 위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안에서 예수생명교회 모든 성도들이 사랑을 보냅니다.
많이 보고싶습니다!!
속히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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