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곽재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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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00:29
안녕하세요? 김요셉 목사님!
먼저 예수님만이 주시는 참된 평안으로 문안인사 드립니다.
저는 예수생명교회의 전선희 집사님을 통해서 예수생명교회를 알게 된 곽재혁입니다.
지난 번 뉴욕의 어머님댁을 방문하였을 때, 전선희 집사님의 소개로 목사님께서 친히 전화를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플로리다로 돌아온 후 건강이 안 좋아져서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이제서야 이렇게 교회홈피를 통해서 인사를 드림을 용서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기뻐하는 부활주일을 맞이하며 예수생명교회의 예배에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과 승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저희 가정을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기도하여 주시는 사랑 많으신 전선희 집사님과 혜은,희은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플로리다에서
곽재혁 올립니다.
건강이 안좋다고 하시니 마음이 무겁네요.
그러나 걱정하진 않겠읍니다.
왜냐하면 목사님 뒤엔 하나님께서 계시고 목사님이 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것이니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읍니다.
이렇게 직접 우리 예수생명교회 홈피에 글을 남겨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물론 우리 혜은이와 희은이도 목사님을 만나뵈서 정말 기뻤읍니다.
거의 10년 만이였죠? 그날은 정말 꿈만 같았읍니다.
부디 건강.....잘 챙기시고 사모님과 세자녀 한테도 저희의 사랑을 전해 주세요.
다음번에 뉴욕에 오시면 전화주세요.
그럼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겠읍니다.
뉴욕에서 곽목사님 가정에 저희의 사랑을 보냅니다.
추운 날씨에 몸건강 하세요. 샬롬 !!
참, 목사님 !!! 저.....더이상 전선희가 아닙니다. 박선희 입니다.
지난번에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그만.
오래전이지만 곽규석 목사님이 이곳
뉴욕 기독교 방송국을하실때
'여성동아' 부탁으로 인터뷰 글을
쓴기억이 생각납니다. 어려운 훈련을
잘감당하시면서 신앙인으로의 삶을
살고계셨죠. 좋은 추억이었읍니다.
곽재혁 목사님께서 찬양사역에
힘쓰고 계시다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계기가 있다면 귀한찬양 듣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