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쁨
jinna 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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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07:14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우리 성도님들과
글쎄... 노방 전도라고할수있을까? 어째든 일기가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년과청년이 한팀을 이루어 나갔고 장년팀이
또 한팀을 구성해서 나갔다.
각각 열심히 주님을 알리고 또 아직은
개척 교회의 모습을 벗어나지않은 우리 교회를 알리고저
열심히 그리고 가장 친절한 마음 자세로...
처음 나간 전도였지만 성도들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마무리를 하고나서 정말 주님께 감사 또 감사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것 그리고 많은것들을 주님께서는
준비해주신것을 전도가 끝난 후에야 더욱 새삼스럽게 느꼈기때문이다.
주님의 일은 주님이 하신다는것!
우리는 그저 도구로써 쓰여진다는것!
그리고 주님은 영광받으신다는것!
추수할것은 많은데 추수할 사람이 없는 이때에
나 자신이 겸손한 어린 나귀의 모습으로 주님이
애써 찾으시는 그런 성도가되었으면 ...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그렇게 주님안에서 고민하고있다.
우리 모두의 섬기는 모습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셨을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