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만드는 이

jinna kim 5 5,814 2008.07.03 04:55

언제부터인가는 모르지만 요즈음은
한국에서 전화가 걸려올때마다 은근한 기대가 생겼다.

복잡한 사업성적인 전화가아닌  아주  기쁜목소리로
아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적어도  한달에두 세번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주기때문이다.

누구나가 생업에 종사하노라면 왜 아니 고달프겠는가마는
이 사람은 어쩌면 그렇게도 한결같이 정성으로 안부를
물으며 또한 모든면에 배려를 할수있는지?.....
.
.
이렇게 남을 위해서 행복을 만드는 여인은 어제도
국제전화를 걸어 나를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남을위해 사랑을 베풀수있는 신앙과 배려...
또한 각박한 세상속에서의 여유... 와 생각...
그리고 조금은 따라야 할법같은 시간과 물질적인 희생...


내 자신을 연소시켜가면서까지라도 남을 '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여인 그 이름은  리사 김입니다.

말로다할수없는 나의 고마움을 홈-피를 통해서나마
보내드립니다.

리사 김!

그대는 하나님 안에서 진정 부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말 고마와요.
그 마음 오오래 간직할께요!
                               


Comments

박선희 2008.07.03 12:28
  가까이에 있는 저보다 멀리 계시는 리사김 집사님을 더 사랑한단 말씀처럼 들리네요,제겐......
이런 제생각이 틀렸남유.....?
하여간에 리사 집사님은 좋겠읍니다, 그려.......^^
이렇게 오매불망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근데....왜 제겐 전화 한번 없는데요?
송선희 2008.07.04 01:59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아는것 아닌가요?
매주일마다 만나서  hug하시는데....
리사김 2008.07.04 11:47
  어제 출근하여 습관처럼 사이트를 열어 글을 읽다가 순간 울컥...
지나집사님이 저를 울렸어요.....
제가 이런 사랑과 칭찬을 받을자격이 되는지?
지나집사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
사람을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키는것 중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칭찬해 주고 인정해 주는것이 으뜸 이라고 어느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타인을 칭찬하고 장점만을 보며 신뢰하기가 그리 쉽지 않음을
알기에 지나집사님의 그넓음과 사랑이 이 아침 제게 고스란히
전해와 감동하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글재주가 부족하여
글로는 다 표현을 못하지만 지나집사님의 깊음과 넉넉함을 알기에  닮으려 노력할께요 감사해요

그리고 이런만남을 이끌어 주신 주님과 송선희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송집사님 식구가 늘어 바쁜생활이 더 바빠
지겠네요? 전화드릴께요

그리고 박선희 집사님 저는 집사님이 너무 부러운데요
지나집사님을 언제나 뵐수있고 사랑이 많으신
교회 식구들과 같이 계시잖아요 그리고 전화번호 이곳에
남기시면 전화드릴께요^^
멀구아빠 2008.07.16 13:00
  내가있어 네가 행복하면 좋겠다.
네가있어 내가 행복하면 좋겠다.
얼마전 뉴져지를 다녀가신 김동호 목사님의 설교중에 ....
리사김 2008.07.17 16:16
  마음에 와닿는..
모두가 소망하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언제나 웃음동산에 들러 웃고 공감하며 감탄합니다^^
너무나 뛰어난 유머와 재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