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의 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ㅡ>하늘비(7)

박선희 5 5,583 2008.03.05 11:21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 시편 23편 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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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씀은 평소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이말씀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줄 압니다.
사망의 골짜기......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냥 액면 그대로의 사망의 골짜기 일수도 있겠고요........
인생살이가 너무 고달파서 느끼는 사망의 골짜기도 있을거구요........
정말 죽고 싶을만큼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그야말로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사망의 골짜기도 있을겁니다.
저도 그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어찌할수없는.....
그런데요, 저는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많은 성도들을 통해서 제게 물붓듯이 주셨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엄청나게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의 눈물이 날만큼....
한때는 너무 슬퍼서, 사는게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저를 데려가 주세요....라고 떼쓰듯 울며불며 한적도 많답니다.
제가 감히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것은,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겐 하나님께서도 결코 외면 하시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슬픔이 짙으면 기쁨도 배가되고, 밤이 깊으면 새벽이 빨리오고......
사망의 골짜기에서 주저 앉지 마시고 부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시고 체험 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샬롬 !!!




 

Comments

jinna kim 2008.03.06 06:37
  박선희 집사님의 마음을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시겠어요?
참 좋아요!
송선희 2008.03.07 04:03
  너무 고통스러울때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한없이 울면 고통이 조금씩 소멸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집사님의 삶에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기를 소원합니다
jinna kim 2008.03.08 03:15
  가장 고통스러울때에 가장 가깝게 만나뵐수
있는 주님!... 
그리고 그런 주님을  기뻐하시고 감사할수있도록
노력하고 또 그렇게 훈련받기를 원합니다.
겸손한자와 신실한 자를 언제나 기억하시는 주님!
그런 주님께 감사합니다.
집사님 우리  주님이 집사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요!
김동욱 2008.03.08 04:42
  늘 우리 등 뒤에 서 계시는 주님을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의 감정이 너무 무디어졌고, 심령이 메말라 있어서... 성령의 단비가 우리 모두의 심령을 완전히 적셔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나오세요! 오늘밤 8시 반까지 교회로...
송선희 2008.03.09 03:47
  지나집사님 !하나님은 저 뿐만 아니라 우리교회 모든성도를 동일하게 사랑하셔요
집사님도,박선희 집사님도 또 김동욱 집사님도  다른 모든 성도와 두분 목사님도 다 사랑하시지요. 그러나 집사님의 그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관심을 갖고 모든 성도를 보이지 않는곳에서 위로를 주시는 집사님의 그 노고를 치하한다면 하나님의 상이 줄어들까봐 말하기가 그렇군요
집사님의 그 모든 수고와 애씀이 하나님 나라의 상급으로  천국에서 주어질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