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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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01:01
지나가는 고통
인생에도 올라야 할 산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앞에서 무릎 꿇고 싶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의 때는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 어려움을 이긴 사람만이
영원한 정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강영우 박사의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중에서-
모든 고난은 지나가지만
우리는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고스란히 현재와 미래로 옮겨오곤 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고통이 되어 여전히 우리를 속박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어려움은 지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남은 것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회복의 과정입니다.
불행이 휩쓸고 간 자리에 주저앉아 있을 것인가?
다시 일어설 것인가?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다는 절망감이
우리를 사로잡을지라도
여전히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하십시오.
결코 영적인 저항력과 지구력을 주시기 위함이겠지요.
그리고 주님을 좀더 친밀감있게 알게 하시고저하는
엄청난 유익이 있음을 감사드림니다.
우리 모두가 평안해 지리라 믿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