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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당신은/예닮 김정숙
이정근
일반
2
4,788
2012.05.14 13:21
2012년5월13일
“Mother's Day”
5월의 하늘 아래 꽃피운 어머님의 날
작은 정성의 소망과 함께 꽃피운 선물
그립고 그리운 어머님의 은혜를 헤아리기
한량없어 목메인 불효 자식의 눈물을 삼키며
예닮/김정숙님의 싯귀절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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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jinnakim
2012.05.15 13:29
어머니란 존재는 영원히 마르지않는 마음의 샘물이며 언제나 안주하고픈 따스한
마음의 고향 그 자체인것을....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니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머니란 존재는 영원히 마르지않는 마음의 샘물이며 언제나 안주하고픈 따스한 마음의 고향 그 자체인것을....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니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이정근
2012.05.16 07:32
저의 어머님을 떠나 보낸지도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천둥처럼 휑하게 지나 갔습니다
슬픔도 미어져 내린 가슴속 깊은 곳의 보고픔도
저~ 멀리 떠난 기억의 한 순간도 이젠 망각의
그늘에 가려 생각할수록 눈물이 흐려 옵니다
올해도 5월의 푸르는 날을 떠나 보내며 정처없는
나그네의 심정으로 하염없이 오늘은 눈물을 흘려
봅니다
그리운 어머님 생각에...
저의 어머님을 떠나 보낸지도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천둥처럼 휑하게 지나 갔습니다 슬픔도 미어져 내린 가슴속 깊은 곳의 보고픔도 저~ 멀리 떠난 기억의 한 순간도 이젠 망각의 그늘에 가려 생각할수록 눈물이 흐려 옵니다 올해도 5월의 푸르는 날을 떠나 보내며 정처없는 나그네의 심정으로 하염없이 오늘은 눈물을 흘려 봅니다 그리운 어머님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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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그 자체인것을....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니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천둥처럼 휑하게 지나 갔습니다
슬픔도 미어져 내린 가슴속 깊은 곳의 보고픔도
저~ 멀리 떠난 기억의 한 순간도 이젠 망각의
그늘에 가려 생각할수록 눈물이 흐려 옵니다
올해도 5월의 푸르는 날을 떠나 보내며 정처없는
나그네의 심정으로 하염없이 오늘은 눈물을 흘려
봅니다
그리운 어머님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