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생명교회
Jesus My Life Church
Jesus
|
생명
|
예수
|
교회
MENU
교회안내
교회소개
교역자소개
교회사역
예배시간안내
오시는길
은혜의말씀
주일설교
화요 찬양예배
목회칼럼
목회일지
신사도행전
교회연합
교회는 하나
평양 그후 100년
교회소식
공지사항
교회소식
코이노이아
나눔의 방
갤러리
웃음동산
찬양의 샘
Youth
자유게시판
포토앨범
자료실
교회안내
교회소개
교역자소개
교회사역
예배시간안내
오시는길
은혜의말씀
주일설교
화요 찬양예배
목회칼럼
목회일지
신사도행전
교회연합
교회는 하나
평양 그후 100년
교회소식
공지사항
교회소식
코이노이아
나눔의 방
갤러리
웃음동산
찬양의 샘
Youth
자유게시판
포토앨범
자료실
나눔의 방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이정근
일반
2
4,593
2012.06.20 12:41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의기 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 와서 그토록 세상을 다 가져 버린 듯
이야기한다면 내가 당신의 그 즐거움을
다 담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
당신이 나를 찾아 주지 못할 땐 내가
먼 발치서 당신을 그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무슨 이유로 당신이 한동안
나를 찾아오지 못할 땐 내가 애타게
당신을 걱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한참 뒤에나 내게 나타나게
되거든 한결 가벼운 몸짓으로
내게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또 언젠가 당신의 기억 속에
내가 희미해져 당신이 영영 나를
찾아 주지 않는다 해도 정녕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한 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당신이 내 안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프린트
Comments
jinnakim
2012.06.22 14:14
나 자신이.... 작지만 , 그리고 부족하지만.... 누구라도 피곤 할때에 부담없이 편안하게 앉아 쉬었다 갈 수있는
꼬옥 필요한 존재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 자신이.... 작지만 , 그리고 부족하지만.... 누구라도 피곤 할때에 부담없이 편안하게 앉아 쉬었다 갈 수있는 꼬옥 필요한 존재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정근
2012.06.23 13:29
세월의 무상함에도 흘들리지 않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오직 한 길 변치 않는 작은 소망의 마음으로
하나님 마음을 알고자 묵묵히 오늘도 내일도 앉아 기다리는
작은 의자가 되어 모든 사람의 빛이 되는 맘으로 살길 원 합니다
세월의 무상함에도 흘들리지 않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오직 한 길 변치 않는 작은 소망의 마음으로 하나님 마음을 알고자 묵묵히 오늘도 내일도 앉아 기다리는 작은 의자가 되어 모든 사람의 빛이 되는 맘으로 살길 원 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나눔의 방
갤러리
웃음동산
찬양의 샘
+
Posts
11/12/24
“엔게디 황무지의 용서” 20241112
11/10/24
“고린도 교회에 대한 바울의 계획” 20241110
11/10/24
“다윗의 도피생활 (4)(그일라의 구원과 배신 광야도피)” 20241105
11/09/24
2024년 11월 10일 주일 광고
11/03/24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 20241103
11/03/24
“다윗의 도피생활 (3)(제사장 학살사건)” 20241029
+
Comments
김요셉목사
07/21
오늘 김요셉 담임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이 비디오 장비 문제로 영상을 올려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주일 설…
김요셉목사
10/03
10월 1일날 화요찬양기도회 설교 영상은 상태가 안좋아서 오디오만 올려 드립니다
State
현재 접속자
200 명
오늘 방문자
1,610 명
어제 방문자
2,632 명
최대 방문자
4,249 명
전체 방문자
1,127,911 명
전체 게시물
5,153 개
전체 댓글수
6,441 개
전체 회원수
142 명
꼬옥 필요한 존재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직 한 길 변치 않는 작은 소망의 마음으로
하나님 마음을 알고자 묵묵히 오늘도 내일도 앉아 기다리는
작은 의자가 되어 모든 사람의 빛이 되는 맘으로 살길 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