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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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01:17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은 당신의 음성을 들으시고
당신을 꼭 안으신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이 시작된 이래로
당신은 늘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손가락 자국은
당신에게 영원히 새겨져 있다.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이다.
-빈스 앤토누치의 ‘넌! 크리스천’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 으로서 우리의 이름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바랄 때에도,
낙심하고 실망하여 멀리 떠나 있을 때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결과들이
우리를 낙심케 하고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부재’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삶의 광야를 통해
신앙과 인격의 연단을 받아
결국 승리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고통의 과정이 길다 해도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걷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택할수 있고 피할수 있는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사실앞에서 다시한번
다윗이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할때 하나님앞에 드렸던 시편의 기도를 보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믿는자에게 주어진 축복을 다시 생각합니다
고난이 지난 후 우리에게 주어지는 영육간의
유익과 축복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묵묵히
주님의 가르치심을 즌정 감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합니다.
송집사님께 주님의 위로와 은혜가있으시길...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