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jinna 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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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2
2009.06.03 03:46
빨강 파랑 노오랑 삼원색의 티-셔츠를 입은
아름다운 성도들이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님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뛰고 뒹굴고 빙빙돌며 걸림이 없는 연합을 이루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고 가슴과 가슴이 사랑으로
느껴지는 참으로 귀중한 일들이 아름답게 일어났습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기존의 인식과 의식을 훨씬 뛰어넘은 주님만이 그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끌어내신 이 믿기어려운 축복이
우리의 사랑의 축제를 통해 이루어진것은 정말
말할수 없는 감격 그 자체입니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 연합을 통해 이루어가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연합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 하며 건실한
주님의 참된 진정한 교회가 세워지고 있음을 알게하여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든든하게 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온전한 희생과 헌신이 있게하시고 주님의 뜻과 마음에 합한자
들로서 교회 연합을 위해 우리들의 열정을 쏟아놓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이 이 시대에 원하시는 가장 아름다운 연합, 즉
주님안에서는 모든 교회는 하나됨의 진실된 의미가
이 세상에 전해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교도소 담벽보다 더 높디 높은 교회와 교회사이의
넘지못하는 마음의 장애가 더 이상 존재하지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들에게 그 거룩하고 사랑스러운 띠로 하나되게
묶어 놓으심... 정말 감사 합니다.
천국가는 그 날까지 목사님들도 성도들도 그 사랑의 묶임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림니다.
주님이 진정 우리모두에게 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하트모양의 과자를 빨대에 끼워 옆사람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때론 내가 낮아지기도 하고 또 어떤때에는 다른이를 높여주기도 하고
한참을 기다려 주기도 하며
지혜롭게 나에 경험을 나눠주기도 할때 잘 전달할수 있듯이
서로 화합하여 사랑으로 나아갈때 나만이 아닌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는 그길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며 가까워 질꺼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주님이 묶어주신 사랑의띠로 더많은 이를 주님앞에 이끄시길 기도드립니다
통해 보여지길 원합니다.
그 어느 환경과 형편 속에서도 변질 되어지지지않고 지속 되어질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리사 김도 어서 와서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