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동욱 집사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짐작을 하고 계시겠지만, 지금껏 예수생명교회의 홈페이지를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관리해 왔었습니다. 이제 이 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 저를 밝혀 드리고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교회를 세워가는데 필요한 봉사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다 해도 특정인이 독점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생명교회가 출발을 한 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 성도들의 숫자가 아주 적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함께 하시고, 홈페이지 관리에 경험이 있으시고 열의가 있으신 분이 우리 교회에 오실 때까지, 제가 이 곳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가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우리 교회를 굳건하게 세워 나가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하실 수 있도록 아멘넷 과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김동욱의 뉴욕이야기 에도 배너를 달아 놓았습니다.

오셨다 그냥 가지 마시고, 꼭 흔적을 남기시는 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샬롬!

김동욱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