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집사님!

김동욱 2 5,397 2006.11.06 08:21
교회에서 돌아 와,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교회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데, 이정근 집사님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리 개인적으로 가깝고, 호형호제 하면서 지내는 사이라 하더라도, 제가 말을 하면서 적절치 못한 단어를 사용한 경우들이 참으로 많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표현들은 하지 않겠다고, 해서는 안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도 했습니다.

혹여, 제가 드렸던 이야기들로 인하여 섭섭한 마음이 있었다면, 모두 잊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샬롬!

Comments

이정근 2006.11.09 13:35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동욱집사님의 가르침으로 모든 미국에서의 삶과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게 하시고 격려해 주시며 가르켜주시어서
너무도 기쁨마음으로 봉사하는것에 대하여 그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수정할것이 있음 지적해주시고 가르켜주세요
이번주엔 인터뷰때문에 모든 시간을 거기에 빼앗겨서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이제 모든게 잘 되어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열심히 섬기며
봉사할께요.
모든 성도분들의 기도와 염려덕분에 인터뷰를
잘 마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밤에도 편안한 저녁이되세요.
김동욱 2006.11.10 12:35
  금요일 밤에 교회에서 만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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