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3 6,560 2008.02.01 06:58


성도의 거룩한 교제


석탄 한 덩어리는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러나 그 한 덩어리들이 함께 모이면
그 힘은 겨울 추위를 물리친다.
그대가 성도와의 거룩한 교제 없이
홀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석탄 한 덩어리로
인생의 겨울을 물리치겠다는 것과 같다.

-이재철 목사의 ‘새신자반’ 중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작은 조각배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암초와 폭풍에 맞서 싸우며
깊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인간된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위해 늘 기도하십시오.
성도의 거룩한 교제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신앙의 기초입니다.


Comments

송선희 2008.02.01 07:04
  우리예수생명교회가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도문을 보면서 우리 모두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하여 교회를 세워가고 성도 서로서로를 세워가는 귀한 사역자가 되어지기를 꿈꾸며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으로 동역자를 보내셨다고 생각하면서 하나의 석탄덩어리의 연약함이 아닌 모여진 석탄덩어리가 추위를 물리치는 빛을 발하는것처럼 나 하나는 비록 보잘것 없다 할지라도 우리모두는 아주 큰힘을 발휘할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가기를 소원합니다
박선희 2008.02.01 11:21
  힘을냅시다. 예수생명교회 성도 들이여 !!! 하나님께서 큰 힘과 용기, 그리고 큰 꿈과 큰 기쁨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두분 목사님과 두분 사모님 !! 힘이 드셔도 낙심하지 마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아셨죠?
jinna kim 2008.02.02 05:27
  기교교인이 아닌
기독인이 만들어져가는
우리 교회의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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