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김동욱 7 4,298 2008.02.13 11:58
내일(수요일) 새벽에 교회에 갈 수 있을런지...

자동차의 앞유리에 얼어 붙어 있을 얼음을 제거하고, 시간에 맞추어 갈 수 있을런지...

Comments

송선희 2008.02.14 02:18
  오늘 새벽기도 가셨나요?
그러지 않아도 눈이 와서 길도 얼텐데 새벽제단이 걱정됐었는데 집사님 가셨는지 궁금하군요
김동욱 2008.02.14 02:40
  네, 다녀 왔습니다.

다행스럽게 기온이 낮지 않아 자동차 앞유리에 쌓여 있는 눈을 제거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점심 식사 하셨나요?
저는 잠시 전에 부대찌개를 먹고, 지금은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 글을 씁니다.

샬롬!
박선희 2008.02.14 11:15
  부대찌개요? 
부대 에서만 먹는 찌개 인가요?
왜 웃으세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그리고, 왜 꼭 송집사님 한테만 묻는거죠? 흠 ~~~ 이상....타.
김동욱 2008.02.14 11:29
  왜 송 집사님한테만 물으시냐구요?
알려 드릴까요?
전... 시비 걸듯이 말하는 사람은 딱 질색이거든요...^^
박선희 2008.02.14 12:39
  그래도 교회에서 만나면 반가워 하시면서....
송선희 2008.02.15 02:19
  그렇게 좀 까칠하게 해야 집사님이 글을 열심히 쓰시니까 그러시는거겠지요
jinna kim 2008.02.17 03:56
  저는 말재주가 없어서 감히
끼어들수는 없고...
하여튼 대단들하십니다.
그리고 엔돌핀 팍팍 돌게해주신
은혜 하나님이 갚아 주시길...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