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 와서...
이정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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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3
2008.07.16 13:39
" 나이아가라 폭포 "
어느덧 시간들이 이렇게 지나 갔는지?
무수히도 다녀 오고 싶었던 그 곳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고 "1000섬" 정말 오랜만에 홀가분한 기분으로
7월4일 연휴를 맞이해서 길을 떠났다.
강산이 3번씩이나 변하도록 가보지 못했던 먼 여행길
아무 생각없이 떠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 를 드립니다.
이것 저것 생각하다 보면 갈수 없었던 여행길을
부족함 없이 그 날짜에 맞춰서 모든걸 해결해 주신
나의 하나님!
당신은 정말 우리의 소중한 보배요 사랑 그 자체 였습니다.
저의 곁에서 항상 지켜 봐 주시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기도하게 하시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로 저의 어깨를 다돗 거려 주시는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깨닿게 되기 까지 많은 시간과의 싸움속에 승리의 깃발을
올릴수 있도록 이런 행복한 시간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사랑해 주시고 부족한 저를 일깨워 주신
당신께.
감사 드리며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저의 짝꿍 이신복 집사 그리고 사랑하는 언니 와 함께 =
- 사진기를 준비 못해가서 핸드폰 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
영상에 대고 크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수 있습니다.
차속에서 커피도 끓여먹고 그 동안 못 나누었던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소녀 처럼 흥얼거리며 들떠 있는 그 표정들이 아직도 눈에 선 함니다.
바쁘고 지친 삶 속에 헤어 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후회도 하며
앞으로 또 다시 이런 귀중한 시간을 가져 보자고 다짐 또 다짐을 해 보고
열심히 살기로 약속도 하고 달리고 달리며 배고프면 아름다운 호수가에서
밥과 먹음직 스런 된장국에 김치 고추를 쌈싸서 신나게 먹던 추억들
길을 헤매 지도를 보고 뉴욕의 아름다운 정경을 눈여겨도 보고
다시 뒤로 100마일 정도 달려간 그곳 꿈에 그리던 1000섬에 도착해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뉴욕으로의 길을 떠나지 못해 아쉬워 하던 그때.
하지만 다음을 기약 하며 아름다운 그곳들을 떠나 왔습니다.
언제 또 다시 아름다운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될려는지...
감사합니다.
주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저의 짝꿍 이신복 당신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모두다 ...감사합니다.
미국온지 30년이 지났어도 가보지못한 나이아가라를
두 분이 감동스럽게 다녀오셨으니 말입니다.
저도 덩달아 기쁘고 마치 나 자신이 다녀온듯
동영상을 보며 한껏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오셨다니 많이 부럽습니다 두분의 정겨운 모습을 뵈니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특히 커플컬러?(주황)는 두분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센스 ? 뵙기가 좋았습니다두분행복하세요^^
집사님 언제나 뵙게 되는지요?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참 좋은 여행길 였습니다
미국에 살면서도 여행을 떠난 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모두들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그저 바라만 보고 지내곤 하지요
저도 자주 맨하탄에 나가지만 아직 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구경을 못해 봤어요
이제 저의 딸들이 9월경에 미국에 들어오게 되면 아마 그땐
구경갈수 있겠죠.
제가 여행과 사진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 보다 여러군대 여행을
다녀 보지만 정말 미국은 가는 곳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어
참 축복받은 땅 이라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리사김 집사님 언제 뉴욕에 또 방문하게 되시면 좋은 곳 안내해 드릴께요.
항상 좋은 날 만 되시고 주님의 축복이 가정과 하시는 모든 곳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댓글은 한번 쓰시면 수정은 불가능 하고요 올리신 당사자가
삭제하고 다시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할수 있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화목한 가정이 더욱 사랑과 웃음이 넘치시겠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인터뷰가 잘 마무리 되길 저도 기도할께요
"그리고 댓글 삭제 하려해도 에러가 있는지 비번 치는곳이
뜨지않아 지울수가 없었는데 조금전 지울수 있었습니다
오타 수정글도 같이 지우려하니 이번엔 삭제가 클릭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