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날을 기대하며...

김성민 6 7,709 2006.12.04 14:07
김지나 집사님께서 저를 카수라고 하셔서 무척이나 '거시기'합니다.
음정박자를 따라 잡기 힘든 제가 목회를 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출발 일정이 잡혔습니다.

이곳 인천공항에서 27일 오후 7시 30분에 떠납니다.
그곳에 (DL7853, JFK)  도착하면 27일 오후 7시 30분이 될 것입니다.

모두들 하루속히 뵙고 싶습니다.

떠나는 저희 가족의 건강과 영적인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성민 목사 올림

Comments

김동욱 2006.12.05 05:22
  김요셉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우들이 목사님 가족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남은 일정도, 이 곳으로 오시는 동안의 여정도, 이 곳에서의 사역과 삶에도,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며 지켜 주시고, 앞장서 인도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샬롬!
Jinna kim 2006.12.05 15:46
  다시한번 우리모두가 반가운 인사 드림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사역이 우리 예수생명 교회를 통해 이루어질것을 확신하면서 ... 기도합니다.
김혜자 2006.12.06 01:10
  주 안에서 기약있는 만남의 설레임으로 있읍니다.
목사님가족, 특히 예쁜 얘기들 건강한 모습으로 뵐 것을 기도 합니다. 이곳은 많이 추워지기 시작 했읍니다.
이정근 2006.12.07 13:08
  안녕하세요
목사님을 열열히 기다리고 있는 성도입니다.
목사님의 소식을 많이들어서 조금은 알고있습니다
하루 빨리 뵈올수있길 기원합니다.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 속에 아마 우리
예수생명교회 가 나날이 발전하며 밝고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가 될것같아 너무 기다려 짐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주님의 축복속에
좋은 길로 인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성민 2006.12.07 20:56
  델타 항공을 이용하지만 비행기는 대한한공 KE 085를 타고 갑니다. 입국심사할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바로 통과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여행갔을 때 너무나도 까다롭게 굴어서 굴욕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김동욱 2006.12.12 04:18
  네, 목사님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서로 좌석을 공유하는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이제 보름 정도 후면 뵐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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