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4)

jinnakim 2 6,762 2011.03.18 14:15
자신의 죽을 운명을 아셨지만 초막절은 그 때가 아니기에 올라가지
않으셨습니다.예루살렘에서 더 큰 표적으로 영광을 받기 원했던 형제들의
기대도 거절하셨습니다.  초막절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만이  참된 영광의 때임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때가 찬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살지않는 것은 시간은 여전히 내가
주인 된 삶이며 영생의 삶이 아니라 땅의 일만 생각하는 멸망의 삶입니다.

형제들은 예수님께 더 넓은 무대를 제안합니다.수많은 군중이 집합하는
초막절의 예루살렘을 예수님의 역량을 과시할 더없는 기회로 본 것입니다.
더 유명해지고 더 크게 영향을 미칠수 있고 이스라엘이 꿈에 그리던 일을
성취할 절호의 챤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통 큰 비전이 아니라 간 큰 불신앙이였읍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실수 있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요, 주도면밀한
혁명 계획이 아니라 목숨 건 순종으로만  되기때문입니다.

세상은 지금 예수님에 대해 그를 믿는다고  하는 교회에 대해 무어라고
수군거립니까?

우린 정말로 하나님의 의로인해 미움을 받는 진정한 빛의 자녀들입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매일 성경에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님 안에서 정말 철저하게 나 자신을 십자가 앞에서 조명 해봅니다.

과연 나는 어떤 성도이며 존재인가를....

주님의 십자가에 달리심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를!

그리고 나는 정말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있는가를....





Comments

송선희 2011.03.26 10:13
언제나 옷깃을 여미게하는 집사님의 글을 보면서 진정한 예수쟁이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jinnakim 2011.03.30 05:17
주님의 그 놀랍고도 형용할 수 없는 위대한 섭리와 은혜에 무한 감사함 만이....
주님을 표현하기에는  역 부족인 우리 인간의 언어의 한계를 느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