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jinnakim 1 4,336 2011.06.22 13:36
나는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결심문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한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 결심문을 지킬 수
있도록  내게 능력 주시기를 겸손하게 하나님께 간청 합니다.

잊지 말고 매주 한 번씩 이 결심문을 읽자.


결심문 1  :  전 생애 동안 최우선으로 힘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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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 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지금 당장이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은 시간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히게 될 어려움이 많고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하자.

----조나단 에드워즈----



하나님을 향한 너무나 위대하고  비장한  그의 결심이 존경스럽고 부럽기만 합니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모든 것 위에 올려놓은 그의 삶은 진정

거룩한 성도의 모습 그 자체 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정말 그러한  소망과 도전을 최대의 목적으로 삶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주님의 절대적인 은혜를 간구해봅니다.

앞으로 일정기간 동안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인정된 그의 결심문 70번을

올리려 합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70번의 작심문은 1722년 12월18일 이전에 34번의 만들어졌고 이 후 계속적으로 만들어지다가 20번째 생일 두 달전인 1723년 8월 17일 에 마지막 70번째 결심문이 만들어짐. 이 결심문은 18세쯤 놀라운 회심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서부터 대략 1여 년에 걸쳐 평생 살아갈 자신의 태도를 70가지의 결심문으로 만든 것입니다.)








Comments

Maria 2011.06.30 01:02
그렇게 살고 싶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상속에서 시기와 질투와 분쟁으로 점철되어온 우리네 인생이라면
가감없이 버리는 훈련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오랜 지기(친구)를 미워하고 경쟁하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삶을 살기보다는
상대를 축복의 대상으로 삼고 기도로 도와 줄때
그마음에 주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