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jinnakim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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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6 10:55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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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도로 헌신한 상태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내가 최고로 헌신한 상태일 때, 그리고 내가 복음과 천국에 대해
가장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 때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언제나 그렇게 살자.
* 최후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마지막 나팔 소리 듣기 전, 최후의 한 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라고
가정하고 그 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은 절대로 하자 말자.
*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은 엄격하게 절제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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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구별된 성도로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찌보면 일개국의 대통령보다도 매사에
더 신경을 쓰고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살아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더 많이 생각해 보고 철저히 고민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사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성도" 라는 호칭만큼 고귀하고 , 거룩한 신분이 어디있겠습니까?
거룩한 은혜를 입은만큼 상대적으로 그 신분에 따른 책임 또 한 스스로 지고 잘 관리
할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을 지으신 목적대로 "영광" 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정말 철저하게 그렇게 되어지고 싶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기다리면서 나를 그렇게 빛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는 가지고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천국의 시민권자가 되는 것이 모든 성도들의 소망이고 보면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는
사도 바울의 외침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고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