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은 잃어버릴 수 없다.

마틴 로이드 존스:
성령 하나님과 놀라운 구원
교리강좌 시리즈에서 발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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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에 비추어 볼때 중생은 결코 잃어버릴 수 없는
것임이 분명합니다.당신이 중생했다면, 언제까지나 중생한 채로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불가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생은 하나님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진리를 믿는 결과 거듭날 수 있으며,그 후 죄에
빠져 타락하거나 진리를 부인하면 중생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는 듯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돌아와 다시 믿으면 그들은 다시 한번 중생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거듭났다가 죽고 거듭났다고 죽고 하는 일을 끝없이 반복할 수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교리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성경이 이런 일들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는지 분명히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성경은 중생이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 자신이 행하시는 역사이며. 하나님의 역사는 영원하다고  말해 줍니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요 10;29)

"내가 확신하노니" 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이 말에 주목합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바울이 이 말을 할 때 그는 중생을 설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중생은 단순히 우리끼리의 관계가 아닙니다.
아무도 나를 하나님에게서 끊을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 생명을 내 안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의 직접적인 결과인 신비적 연합을 다룰 때 이 일이 얼마나 불가피한 것인지
더 자세히 살펴볼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역사이며 어떤 존재도 이것을 끝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