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 박선희 집사예요.

박선희 1 6,493 2007.03.29 21:54
안녕 하셨어요? 사모님두요? 이제 4일 지났을 뿐인데도 그립다고 하면 너무 지나친 아부가 될까요? 지금 일나가기 전에 짬을내서 참새가 방앗간엘 잠시 들렸다 갑니다.
예배를 아이들과 같이 드릴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구 다른 부모님들도 저와 같이생각  하리라 믿읍니다.
목사님, 건의 하나만 할께요. 거두절미 하고요. 이해를 바랍니다.
예배시간이 너무 어려워서 자칫 아이들이 무료 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많이 했었읍니다. 이에 왠 뚱딴지 같은 얘기람....? 하시고 계시지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우리교회에 다니는 아이들은 다들 대견 스럽게도 한국말을 잘해서 듣는데는 아무 무리가 없지만 어려운 말씀을 하시게 되면(문장이 아니라 단어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우리 혜은이와 희은이는 그 단어들을 이해 하지를 못하는것 같읍니다.
그럴때마다 저에게 물어보고 저는 대답을 해주느라 가끔씩은 예배시간이 흩트러 집니다.
아이들을 잘 눈여겨 보세요. 자세도 흩트러지고 때로는 잡담을 하고....
저는 제, 개인적으론 이세상 그무엇보다도 예배야 말로 기초가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즐겁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방법을 해강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은 우리의 아이들이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 하기에 제 마음이 바쁩니다.
제가 너무 주제 넘었다면 죄송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우리 예수생명회에 속한 모든 지체들이여 !!!!! 모두를 사랑합니다.

Comments

박선희 2007.07.04 11:44
  제글이 재미 없나요? 아님, 너무 어렵다거나.... 에이씨!!! 그냥 싹 지워버릴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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