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와요.

박선희 4 6,224 2007.04.16 21:37
정말 고마와요. 그리고 감사해요.  제 주위에 이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을 많이,넘치도록 붙여주신 우리 주님께도 한이없이 감사해요. 우리 예수생명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권면이 없었다면 과연 제가 이 어려운 지금의 난관을 잘 통과 할수가 있으런지....
이제부터 여러 성도님들께서 저와 제 두딸들의 인생를 잘 지켜봐 주세요. 과연 저희가 주님안에서 어떤삶을 살게 될런지요, 또 하나님께서 저와 제두딸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것인지 까지도요.....
제 삶에서 가장 힘이들때 사랑하는 나의 지체이신 여러 성도님들을 만나게 해주신 우리 주님을 온맘으로 사랑해요.
어제밤에 제가 우리 두딸에게 약속 했고 희망의 말을 해 주었답니다. 아마도 이말은 제 자신에게 다짐하는 말도 될거예요. " 눈물은 오늘로써 끝이다. 슬픔이 깊으면 기쁨또한 반드시 상상 못할만큼 클것이다. " ....라고요.
저와 제두딸이 사는 날동안 오직 유일하신 주님만 붙잡고 의지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생명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Comments

김성민 2007.04.17 01:13
  혜은이와 희은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혜은이는 그 나이 또래의 여느 아이들보다 성숙하고 지혜롭고, 희은이는 함께 이야기하다보면 제 마음이 굉장히 즐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3:17)
송선희 2007.04.17 03:52
  집사님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수 있겠어요. 어쩌면 얄팍한 위ㅣ로가 돨까봐  조심스럽지요. 그러나 분명한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때 하나님은 작은 등불로 집사님을 비추신다는 그믿음으로 힘있게 사세요. 집사님이 굳건히 서 있을때 아이들도 강해질수 있어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김혜자 2007.04.18 01:40
  집사님! 우린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 할수밖에 없어요.
어떠한슬픔이 있어도 예수님을 의지하며 서로 나누면 그 어려움
조금씩 공유하기에 적어지고 집사님에게 기쁨이 생기면 그것 역시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다면 다 함께 기쁨을 누릴수 있어요.
집사님의 든든한 기도의끈위에 "지금"을 번쩍 올려 놓으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혜은이와 희은이....얼마나 예쁜지요....
하나님주신 귀한 선물^^^*
집사님의 밝은 웃음이 생각납니다.
        꼬람데오.
Jinna kim 2007.05.16 13:00
  주님안에서  맺어진
아름다운  공동체
예수생명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할수있음을
그 무엇보다도 기쁘고
귀하께 생각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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