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김동욱 3 5,800 2007.07.02 11:27
새롭게 발족된 교회 '홈페이지 관리팀'의 책임을 맡겨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대에 교회 홈페이지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선교 수단이자 전도의 도구가 교회의 홈페이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가, 우리 교회에 출석하고 계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이웃 교회에 출석하고 계시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로부터도 사랑을 받는 '교회'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팀원들과 교우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전반적으로 개편하는 작업에 들어 가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가 바람직한 교회 홈페이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홈페이지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글을 먹고 자라갑니다. 교회 홈페이지는 여러분들의 댓글로 뿌리를 내려 갑니다.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샬롬!

예수생명교회 홈페이지 관리팀장
김  동  욱  집사 드림

Comments

송선희 2007.07.03 05:56
  집사님의 기도와 열정이 교회 홈페이지를 풍성하게 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집사님 화이팅!
박선희 2007.07.03 10:53
  집사님, 저 얼마전에 귀한말을 하나 새로 배웠어요. 배운것은 써 먹어야 안 잊어 버린대요. 그래서 쓸려고 하니까 부디 저를 미워하지 마세요. 쥔장.(=주인장)
김동욱 2007.07.03 13:01
  저에겐 왜 '젠장'으로 들리지요? 부드득~~~~~~(이빨 가는 소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