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4 4,022 2007.07.05 01:04
빈들에 임하는 축복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언제나 무에서 일을 시키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일을 이루어가셨다
천지를 창조하신 것처럼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수면 위로 운행하시면서
말씀으로 하나하나 일을 이끄셨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맡아서 진행해 나가므로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자로
맡겨진 사역만 잘 감당하면 되지 않는가

-예도해 목사의 ‘구름이 가면 나도 가고’ 중에서-


지금 처해있는 삶의 상황이
마치 추수할 것 없는 빈들에 서 있는 농부와 같다면
빈들에서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십시오
지금 우리에겐 추수할 곡식이 없고
우리의 외양간은 고요하기만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비관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돕는 손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며 빈들에서 감사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Comments

박선희 2007.07.05 12:44
  송선희 집사님, 힘내세요. 우리의 삶의 전부를 아시는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시고 평안을 구하세요. 치료 하시는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감사 하십시다.
김혜자 2007.07.06 12:25
  아멘,아멘,아멘...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읍니다.  송선희집사님 두손 꼭 잡고 전진,전진 하자구요..*
   
하나님아버지 감사 드림니다.
김동욱 2007.07.07 05:27
  요즘 제가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어떤 상황을 주시건,그 상황에 감사하게 하소서! 그 상황이 지금 저에게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올지라도, 그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소서! 고난의 건너편에 있을 빛을 보게 하소서! 빛난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을 인내하게 하소서!"

위로가 필요한 모든 자리들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박선희 2007.07.07 14:22
  우리 팀장님....짱 입니다요. 짱!!! 저도 가끔씩은 칭찬도 할줄아는 사람 이라구요. 저 이런 사람 입니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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