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을 찾아서~

이정근 4 2,716 2006.08.06 22:46
예수생명교회를 열심히 봉사하며 섬기시는 "김혜자 집사님" 의
조카가 서울에서 방학을 맞이해서 뉴욕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처음와본 뉴욕의 아름다운 모습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해변가 "존스비치"의 멋진 풍경에 감탄하며
새로운 모습의 뉴욕.!
길고긴 해변의 모래밭 길을 거닐며 마냥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김혜자 집사님의 조카: 김정민군 과 김혜자 집사님의 사랑스러운 아들:Kenny Ham
그리고 예수생명교회 담임목사님 "김요셉목사님" 께서도 함께 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뉴욕의 아름다운 곳을 열심히 설명하며
가이드를 해주신 김목사님.
아마 김정민군의 여행중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였으리라 믿으며...


Comments

김옥경 2007.02.28 22:39
  이정근 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서울에살고있는 김혜자 집사님의동생입니다정말오랫만에들어와보았는데어찌이리도영상으로너무도아름답게해주셨는지요보는내내마음이아려오고왠지모를눈물이흐르려는것은무엇때문일까요하나님함께하셔인가봐요저에게뭔가메세지를전하시는건지집사님정말너무많이감사합니다
김옥경 2007.03.01 16:19
  보고 또 봐도 가슴이 아려 옵니다. 훈련 받고 있는 아들을 생각해서인지 느낌이 너무도 다르네요. 이정근 집사님 다시 한번 더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이영상을 보며 아들과 함께 있음을 느끼고 싶어 서 나가지질 않네요. 언니 정민이가 보고 싶어 안타까웠는데 이정근 집사님 덕분에 귀한 주님에 찬송과 함께 정민이의 체온을 느낄수 있고 꼭 옆에서 만질수도 있듯 너무 좋으네. 사진으로만 보았을때와는 느껴지는게 많이 다르네. 가슴 절절 하다고 할까. 전주가 흘러나오면서 마음을 정리하게 하시고 찬송이 가슴에 파고 든다고 할까. 아무튼 언니 우리 두손 잡고  주님안에서 거듭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흡족해 하실수 있는 자녀 되도록 서로 기도 하자. 언니와는 달리 나는 많이 부족 한것 알지? 내기도 많이 해줘야 되요^^
하루 하루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모든 아버지께 영광 돌리며 사는 우리가 되도록 기도하자구요. 또 만날때까지 ......
김옥경 2007.03.02 21:41
  언니.... 나 또 들어왔어. 우리 정민이 너무 괜찮지?^^ 내가 너무 심한가ㅎㅎㅎ 많이 보고싶어. 우리나라 실정이 이러니 어쩔수 없는 거겠지. 며칠 있으면 7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위로 휴가 나온데.우리정민이 집에 올 생각에 잠도 안 올거야.나도 그렇거든 하나님께 모두 맡겨야 하는데 많이 부족해서인지 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으로는 잘 안되네. 언니 여기다 글 남겨줘 이제 거의 매일 들어 올거 같네. 이정근 집사님께 꼭 감사 하다고 전해줘. 정말 고마운 분이네
언니는 바쁘니까 자주 못 들어 오나? 가끔 들어 와서 확인 해봐. 캐니 보고도 메세지 남기라고 전해주고 수진이는 일년 더 공부 하기로 했어. 새벽에 나가서 밤11시나 되야 집에 오거든 그래서 많이 힘
들어해. 안스러워. 대신 해 줄수도 없고.......
난 매일 들어 올거 같으니까 글 많이 남겨  주길 바래 언니
주님에 은혜가 충만 하기를.......
김혜자 2007.03.05 14:00
  옥경아!  너네 정민이 멋지지.... 감탄사와 함께 먹는 모습? 
꼼꼼하고 치밀하고 샤푸하지....
이제 위로휴가 나오면 상봉?  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