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Meadow Beach-에서의 하루
이정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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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2:48
" West Meadow Beach "
이제 얼마 남아있지 않는 여름...
월요일 스케줄이 변경되어 갑자기 찾아온 시간..
만사 제껴놓고 김남일 성도에게 전화를 했다
오늘 낚시를 떠났느냐고 다행이 출발이 늦어져서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
김요셉 목사,현영갑 목사,배진태 집사,배재박 성도,김남일 성도
이정근 집사 이렇게 6명이 모여 오늘은 넓은 바다에서 고기를
낚는 어부가 되었다
시원한 바닷물 속에 잠겨 열심히 낚시줄을 던져 넣으며
고기와의 사투속에 한마리 두마리 고기가 낚여 올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신나게 바람을 가르며 광주리에 담는
배진태 집사님의 모습 너무도 멋져 보였습니다
저~멀리 석양에 해가 붉은 빛을 발할때쯤 비로소
오늘 하루의 시간이 다 되었구나.. 하고 느끼며
멋지고 즐거운 하루.바닷속 고기들과의 사투는 여기서
막을 내리며 길을 떠났습니다
우리 모두 다음에는 바닷가에서 고기를 낚는 어부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낚는 주님의 신실한
어부가 되기를 기도 하면서 오늘의 멋진 장면을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려 드립니다.
예쁘게 그 정성스런 모습~짱입니다요..
함께 수고 하여 주신 배윤경 성도,김남일 성도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 또 맛나는 매운탕을 맛 볼수 있으려나요?
멋져요!...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