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찾아 보세요...

김동욱 5 1,299 2007.10.04 21:33

맞추신 분께는 저녁 식사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Comments

송선희 2007.10.05 01:19
  숨은그림 찿기해야겠네요
김동욱 2007.10.05 05:31
  제가 졸업한 대리국민학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한 학년이 한 반씩으로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워낙 학교가 작았으니까요. 우리 '리'(동네 이름이 대리였습니다. 큰 대자에 마을 리자를 쓰는 동네였습니다. 면 소재지도 아니었는데, 우리 동네 아이들만 다니는 학교가 따로 있었습니다. 분교가 아닌 정식 학교였습니다.)에 속한 아이들만 다니는 학교라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한 반이었습니다. 제 학년은 남자가 19명, 여자가 16명이었는데, 이제는 친구들의 얼굴도 기억을 해내지 못하겠습니다. 은사님들의 성함은 모두 기억이 나는데, 유독 가운데 줄 왼쪽에 서 계시는 여자 선생님의 성함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박선희 2007.10.08 09:29
  혹시....뒷줄에서 두번째줄의 맨끝(서 계시는 여자 선생님의 반대편)줄의 학생....이 집사님이 아닐까요? 뭔가 남 달라서요.
김동욱 2007.10.08 11:08
  아닙니다. 죄송해서 어쩌지요?
박선희 2007.10.09 21:13
  아잉~~~ 집사님, 힌트좀....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