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뒷이야기

안녕하십니까?
몇주간 올림픽은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비록 몸은 여기살아도 우리나라가 이번에 너무 잘... 해줘서 매일밤 게임관람하느라, 못 찾아 뵈었습니다. (하여간 핑계도 가지가지....)

아무튼 메달을 딴 선수도 선수지만, 그래도 끝까지 참석해서 열심히 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그런 성숙한 국민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들이 올린 올림픽후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유모어 ,,,, 라기 보다는 야유에 가까운 ,,,,,, 특히 야구나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올린 축구팀을 빗댄 씨리즈 몇개를 소개 해 드립니다.

' 축구장에 물 채워라, 박태환 수영하게 '
' 축구장에 물 얼려라 김연아 스케이트 타게 ' -- 왠 스케이트???
' 축구장 골대 줄여 핸드볼 연습하자 '
' 축구장에 과녁세워라, 양궁 연습하게 '

아무튼, 뭐든 이기고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