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쉽게 외우기

조일구 6 5,019 2011.05.19 12:30

저처럼 성경책은 거의 교회다 두고 다니는 날라리...Church Goer 라고 하나요?
아무튼....이런 사람들을위해서 적어도 십계명 정도는 머리에 두고 살으라고 어떤 분이 친절하게도
1,2,3,4,5,6,7,8,9,10 까지 억지로 끼워맞춘 것입니다. 

일: 일절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이: 이상한 우상을 섬기지 말라.
삼: 삼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
사: 사업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오: 오마니 아버지(부모님)를 공경하라.
육: 육혈포(대포, 일종의 살인 무기)로 살인하지 말라.
칠: 칠보단장한 여인과 간음하지 말라.
팔: 팔로 도적질하지 말라.
구: 구차한 변명으로 거짓 증거하지 말라.
십: 십 원이라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이래도 되는건가 싶으긴 한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그리고, 이번주에는 딱히 올릴만한것도 없고해서,, 죄송합니다.

Comments

jinnakim 2011.05.21 14:56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 다음으로  지구촌에서는 중요한
교훈 처럼  마음에 새겨집니다.
너부 훌륭한 글귀들  통해 나 자신을 진지하게 통찰 해봅니다.
조일구 2011.05.22 07:48
집사님,,
기억 나실겁니다.  집사님께서 저한테 이 Church Goer 에 대해서 여러번 말씀하셔서,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현대교인들을 딱히 뭐라고 불러야 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한 Church Goer 는 되지 말아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  아무튼 깨우쳐 주신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jinnakim 2011.05.24 11:48
참으로 유우~머 스럽지만 또 한  진지하고도 가슴에 와 닿는 글.....정말 그렇게
쓰기란 결코 쉽지않은데... 많은 귀감이 되고 렛슨이 되는 글을 쓰시느라
정말 숙가 많습니다!
조 일구 집사님의 수고가 결코 많은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게서 정말 기뻐 받으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aria 2011.05.25 23:36
"마음문 다 열어 놓고 내 구주를 영접하라!"
오늘 새벽부터 내내 입가에 맴도는 귀절입니다.
지우산으로 가린 시인의 가슴으로
사람 찬양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마음으로
의미있는 내용으로 생각에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려요.
Maria 2011.05.27 22:53
영육간의 "십계명"을 한 두어번 읊조리며 오늘 하루를 열고
모든 성도님들이 평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코람데오!!!
조일구 2012.02.19 03:44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이것도 전부 어디서 퍼온것이라, 약간 죄송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