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4가지

조일구 11 4,103 2011.09.10 04:13

1. 마누라
2. 마음먹은 대로 돈 많이 벌기
3. 골프공 원하는 대로 보내기
4. 깔깔랜드에 빠지지 않고 글 올리기

안녕하세요.
무려 두달을 속된말로 쌩~까다가,, 오늘 오후에 두목 집사님 연락받고,
더이상 가다가는 아무래도 신변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다시 찾아 뵈었습니다. 
게으른 저를 용서하시고, 가능하면 매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김동욱 2011.09.11 03:43
두목 보다는 보스가 나은 것 같은데... 그게 그거라구요? 그래도... 영어가 나아요^*^
Maria 2011.09.13 11:29
조집사님!
바쁘신중에도 마음을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외에 세상에서 무서운 무엇(?)이 있다는 것을 또한 감사드리면서
지혜를 주십사고 기도로 돕겠습니다.
샬롬!!!
조일구 2011.09.14 04:17
몇주 쉬었는데도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죄송하구요.
뭐 딱히,,, 무섭다기 보다는 Respect 한다고 하는것이,,, ㅎㅎㅎ 사실은 굉장히 무섭습니다.
김동욱 2011.09.14 04:44
'가능하면' '시간이 허락하면' '다른 일정이 없으면'... 이런 이야기들, 제가 무진장 싫어하는 것, 잊지 않으셨겠지요?
Maria 2011.09.14 10:12
그저 여러모로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내색함이 드러나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들이 깊이 느껴져서
가슴이 따스해 집니다.
새삼 감사드립니다.!!
김동욱 2011.09.14 19:47
조일구 집사님!
이번 주에 입 맞출 시간 있으세요?
조일구 2011.09.16 08:33
가능하면,, 시간이 허락하면,, 다른 일정이 없으면요.
ㅎㅎ 이런말을 무진장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이번주는 힘들구요, 다음주에 한번 이빨 딲구요.
김동욱 2011.09.16 19:46
이빨 안 닦아도 괜찮아요... 닦으나 안 닦으나 어차피 냄새는 나니까...^*^
jinnakim 2011.09.19 12:42
아! 이것이 꿈  입니까?  생시 입니까?    ~~~~    아니면?... 비몽간 ?  사몽간?  ^^^...
조금만 더 지체 됬었더라면  행방불명? 신고라도 ??....역시!!  센스 한번 빠르시긴... 끝내주십니다아!

아이고~~ 어찌 됬든 간에  내 이 가느다란 목이 빠질 뻔했는데... 천만 다행??  쌩큐!ㅋㅋㅋ
방가우이요!  조 일구 집싸~니임...ㅎㅎㅎ
조일구 2011.09.21 13:06
집사님, 안녕하셨어요?
아무래도 집사님께서 신고를 하실것 같아서, 미리 알아서.... 찐득하게 하지 못하고, 가물에 콩나듯이 가끔식 꼭 두목님한테 욕을 먹고야 이렇게 뵙게 되네요.  죄송,,, 감사 합니다. 
그리고, 위의 우리 두목님이 올리신 멘트 보십시요.  아무래도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아주,,아주,,추운 멘트.  아무튼 환절기에 꼭 두목님때문은 아니더라도 날씨가 쌀쌀하니, 집사님도,,,사모님도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Maria 2011.09.22 10:47
염려지덕에 감사하며 삽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