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조일구
일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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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14:53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교실뒤에 쭈그리고 있던 한 소녀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평생에 동물 네마리를 갖고 싶다고"
그리고, 그 동물 네마리는 아래와 같다고....
옷장안에 밍크 한마리
차고에 제규어 한마리
침대에 호랑이 한마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걸 다 사줄 멍청한 남자 한마리.... 해서 네마리...
다는 아니지만, 요즘 젊은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이렇습니다. 아니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고, 많은 이의 꿈이 이렇지 않나 합니다. 저도 뭐라고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작년에 아내에게 이중에 한마리 사주느라고 아주 등골이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별수없는 한마리??? 아무튼...
그래도, 우리는 제일 중요한 네가지 (일용할 양식, 일할수있는 직장, 쉴수있는 가정, 그리고 좋은 교회) 주심에 감사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남은 인생.... 한마리 사주고 평생 편안할수??? 있다면?!! .... 그 정도 뇌물 정도야! 능력 많으신데
뭐어......까이꺼 ㅋㅋㅋㅋ.... 뭐~~~..
버리지 못하는 욕심 때문이라고도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하늘로 부터 공급 받은 것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더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조집사님께서 일러주신 중요한 네가지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야 할 터인데........
주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의 이유이겠지요!
감사하네요.~~
기도합니다. 어서 오셔서 좋은 글 부탁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함께하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샬롬!!
Ge Ge Ge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