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 쉬 되리니...
멀구아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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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3
2007.04.20 11:07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뭐하나 걸렸다 하면 계속 딴지를 걸어대는 우리 많은
아내들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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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느님께서 너무나 외로워 보이는 아담 할아버지를 위해
이브 할머니를 만들어주시기 위해 아담 할아버지의 갈비뼈를
빼시려다가 .... 잠시 손을 멈추시고는 아담 할아버지를 측은한 듯
쳐다보시며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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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아담아... 푹~~~ 자거라! 아마도 오늘이 네가 푹... 잘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니라!"
이상하네요. 전 누구라도 말씀드린적이 없는데.....
혹시, 도적님이 자기발 저리다는 ????
아무튼 누가 뭐라고 하시던 마시던, 집사님은 잘....
주무시지 않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