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과 가짜 가리는법

멀구아빠 25 6,547 2007.08.15 11:48
가끔씩....
어디 모임이나, 교회에 오실때.....
저 인간이 든 가방이 진짤까??? 가짤까??? 하고 궁금해
하실때가 많으시죠?  특히 여자분들은 그게 더 심하신데...

아무튼 그래서 간단하게 진품과 가짜를 가리는 법이 있어서
알려 드릴려구요. 

어떻게 아시느냐 하면은....
비오는날 ....
비를 맞지 않으려고 비싸보이는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달리면,
십중팔구 가짜.....

그런데, 비가올때 시원치않아 보이는 가방이라도 그걸 배에
넣고 몸으로 가방을 보호하면 진짜.....

어떻습니까 ? 
앞으로 비오는날 .... 볼만 하겠네요.

그럼.

Comments

김동욱 2007.08.15 11:54
  거꾸로 말씀하셨습니당!

배에 넣는 것이 짜가입니당!
왜냐구용?
비 맞으면 가죽 색깔이 변하게 되고, 그러면 짜가인 것이 들통나기 때문입니당!

제대로 알고 하시라용!
멀구아빠 2007.08.16 11:01
  ㅎㅎㅎ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그럼 주위에 아니면 혹시 이 글을 보고계신 여자분께서
대답해 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그래서 지는 사람이
밥사기.  어떻습니까 ?
여자분 2007.08.16 11:20
  김집사님은 멀구아빠께 밥사주셈!
박선희 2007.08.16 12:55
  에구~~~ 고소. 깨소금맛 !!! 그런데 살짝 쪼까 미안 !!!^^ㅋㅋㅋ
김동욱 2007.08.16 14:59
  '여자분'은 분명 남자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스스로를 높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여자분 2007.08.16 21:17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하는 스스로를 높이는말 ;
'내가 아시는분이 그러는데....'
우야둥둥 멀구아빠는 제게 고맙다고 하삼!^^
 
김동욱 2007.08.16 21:25
  "내가 <b>아시는</b>분"....
여자분 2007.08.16 22:01
  댓글에는 html 이 안되던데...
김동욱 2007.08.16 23:15
  '끝발'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관리팀장 2007.08.16 23:25
  <font color=blue><b>로그인</font></b>을 하시면 <font color=red><b>html</font></b>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샬롬!
여자분 2007.08.17 01:40
  가입하면...
고삐 꿰이게 될까봐서...^^ ㅋㅋ
죄많은 인생 신분노출 될까봐서가 더 정확.
김동욱 2007.08.17 01:48
  그런 염려(?)는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업무상 지득한 비밀을 공개하는 것은 범법행위니까요^^

공개안하셔도... 알려고 하면, 제가 알 수 있지요^^
멀구아빠 2007.08.17 05:27
  아이구... 여자분 너무 고마우셔라.
집사님.  지셨죠?  제가 길일을 잡아서 전화드릴테니까
밥사주세요.  아무튼 이번주일에는 제가 예수생명교회에
안가면 안돼는 날이라..... 주일날 뵐께요.  그럼.
김동욱 2007.08.17 05:43
  무슨 푸닥거리 하실 일이 있으신가요?
박선희 2007.08.17 12:34
  녜? 뭐라고 하셨어요? 우리 교회엘 오신다구요? 정말요? 우와 ~~~~ 신난다. 그러면 교회엘 무슨 옷을 입고 가야하나? 고민되네^^. " 꼭 " 저하고 손인사 나 눈인사 라도 하고 가셔야 해요? 그냥 가시면 섭해요^^.  만약에요,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인데요,  그래도 아는척을 조금도 안하고 가시면요, 앞으로는 멀구아빠의 모든글에 댓글을 안 달거예요. 그러면 얼마나 썰~~~~렁~~~할까?  어때요? 무섭죠? 으시시 하죠?......그런데 왜 오시나요? 새가족으로....등록 하시려구요?
멀구아빠 2007.08.17 13:04
  제가 왜 가는지는 김집사님께 여쭈어 보세요.
휴...... 아무튼 박선희 집사님.  이번주에 꼭 뵈요.
저도 무척 궁금하거든요.  그나저나 저는 뭘 입고가지요?
김집사님처럼 촌스러운 파마를 하고갈까.... 생각중인데.....
아무튼 see you soon 집사님.
김동욱 2007.08.17 20:16
  촌스럽다구요?

아버님과 아드님 사이에도 어쩜 저렇게 눈높이가 다를까?
조일구 2007.08.17 23:47
  집사님은 거울도 안보세요?
태진아씨가 이런 노래를 불렀죠?
"거울도 안보는 남자.... 거울도 안보는 남자"
김동욱 2007.08.18 00:05
  내일 '머리 바꾸기'에 갈건데, 이미란 사장님께 그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제 머리가 촌스럽다고 하신 분이 계셨다고...
연락처도 제가 모두 알고 있다고...
조일구 2007.08.18 08:29
  아......
제가 말씀 안드렸죠?
제가 얼마전에 멀구엄마한테 뭐 잘못한것이 있어서
거의 삭발할뻔 했는데, 스포츠 머리까지는 봐 주겠다고
해서, 머리를 싹뚝 짤랐어요.  아주 죽여줍니다.
김동욱 2007.08.18 08:31
  그 인물에 삭발해 놓으면 가관일텐데...
멀구아빠 2007.08.18 11:41
  ㅎㅎㅎ
그렇지요? 삭발은 면했지만 ... 아무튼 무지 고로운 몇주였습니다.
박선희 2007.08.18 12:17
  김 동욱 집사님의 파마머리....조금 촌스러운거.... 맞죠?  그래도 늘상 하시는 말씀이 우리 김요셉 목사님 파마머리 하고 같다고.... 아니 김목사님 보다는 더 낫다고 우기시는데요....뭘. 하여간 우기는데는 당할 사람이 없다니깐!!!!
김동욱 2007.08.18 18:34
  우긴다는 말의 뜻을 아시나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어거지를 부리는 것'을 '우긴다'고 말합니다. 헌데... 제가 김요셉 목사님 보다 훨씬 낫다는 거야,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관점이 다른 극소수의,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곤) 그걸 우긴다고 말씀하시면... 스스로가 문제가 있음을 고백하시는 것인데...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실 수 있는, 바른 판단력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선희 2007.08.19 12:30
  일일이 대꾸 하시느라 힘 드시겠읍니다. 그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