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는 못해
조일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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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14:51
언젠가도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어느책에 보면, 마귀가 바쁘면 사람들에게 슬~쩍 질투심을 던져 넣는다고 합니다.
이러면 궂이 자기가 힘들게 나서지 않아도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런 험한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어떤이가, 조용히 기도를 하고있는데, 슬쩍 또 마귀가 시험을 합니다.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면
원하는대로 해 주겠다고,,,
이거 사줄까? 저거 사줄까?
하는 사업이 대박 나게 해줄까?
애들이 원하는 학교에 가게 해 줄까?
시험인줄 안 이분은 이 모든 마음의 유혹을 물리치고 쿨~하게 기도를 마치려는데,
그만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무너지고 그만 마귀의 꼬임에 빠져버리고 말았다네요.
마귀가, 이래도 저래도 안되니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이거 다른사람에게 줘도 되지?
** 나는 못해도, 다른이가 잘되는걸 죽어도 못보는것이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구요.
말씀! ... 안 ~찌~일리는 이가 거의 없을 법? 한 ?^^.... *쪽집게 판사님같은 이 말씀!!!
이 몸도 명심 하겠습니다요!!....
다음 번에도 계속 찌르십시요!! .....사실이지 이런 속 다 들키는 화끈한?? ^^^ 지당하신 말씀을
조 박사님 아니면 그 누가??.. 감히?....ㅋㅋㅋ... 땡큐!! + 쌩큐!!++땡큐!!!.+++....
감사드려요.!!!
잘 지내시지요. ㅎㅎ 요즘 올리는 이야기들이 영,,, 시원치 않지요?
아무튼 이렇게 썰,,,렁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할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됩니다.
복된 주말 되십시요.
제대로 찔림을?... 화끈? 하게 받게 하신 아주 기억에 남을 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농담이 아닙니다!!!..... 이김에 말씀드리자면... 앞으로 더 확실하게?? ^^^팍! 팍! 꼭! 꼭!
찝으셔서.... 쓰셔도 정말 감사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는 못해"를 사용 하셨답니다.
생각하며 내자신을 돌아 보기도 했습니다.
가슴에 다가온 내용이었지요.
감사 합니다.
우리 속에서 우러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용서하며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요만한 내모습이 더 초라해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