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조일구 4 4,470 2012.01.04 15:2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뵙게되어 송구합니다.
사실은 김동욱 집사님 어머님 소천소식에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리고 이럴때 제가 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잠잠히 있었는데, 김집사님께서
어제 아래와같이 글을 올려주셔서,,, 이제는 집사님 말씀처럼 슬슬 움직여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게 해 주셨습니다.

집사님께 진심으로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빌면서 내일부터 다시 녹슬은 머리를
가동시켜 올 한해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일안에 꼭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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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오랫동안 이곳에서 뵙지 못했습니다.
이제 해도 바뀌었으니 슬슬 움직여 보시지요?
머리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거든요^*^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섬기시는 교회에도, 하시는 일에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김동욱

Comments

김동욱 2012.01.04 23:49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2012년에도 "깔깔랜드"를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시는 웃음의 배달부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조일구 2012.01.05 11:57
네.. 그런데 배달부가 이렇게 쉬는날이 많아서야 어디...
잘 알겠습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Maria 2012.01.08 00:41
많이 웃으며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한 해 두 해를 지나면서 더욱 더 느끼게 됩니다.
삶의 가치를 하늘에 두고 사는 우리 모두를 축복하며
건강한 웃음속에서 행복한 사역을 감당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늘의 지혜가 임하기를 기도 합니다.
코람데오!!!
jinnakim 2012.01.09 14:34
웃음의 은사? 를 너무 오랜동안 안 쓰시면? 무슨 은사로 바뀌는지 아시지요???...
자아! 빨리 빨리^^ㅋㅋㅋㅋ... 신년에 주님 안에서 많은 좋은 일도 있으시길...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